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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실이 있는 집

서울시 동작구 본동

​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

남편이 아내와 아이를 위해 일관된 취향으로 계획한 주거 공간이다.

 

키친 & 다이닝

기존보다 넓은 다이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주방 앞 방 하나를 없애고 붙박이장으로 수납을 해결하며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. 주방 가구는 무광 블랙을 원했던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창틀과 조명을 함께 같은 색으로 하고 그레이 도장으로 벽면을 마감해 거실에서 아치를 통해 들어오면 톤 다운된 안정감있는 공간을 느낄 수 있다.

거실

창틀의 좁은 베란다는 화단으로 조성해 클라이언트가 좋아하는 선인장으로 가드닝을 완성했다. 봄, 여름, 가을에는 폴딩도어를 완전히 열어 선인장 화단을 곁에 둘 수 있게 하고, 겨울에는 완전히 닫으면 실내온도를 확보하고 화단도 온실처럼 유지를 할 수 있게 하였다.

아이 방

​아이방은 수납과 책장, 베딩을 하나의 가구로 제작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편리하게 정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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